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문영)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는 신한희망금융재단과 아이들과 미래지단 지원으로 건강한 자의식 표현과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 형성을 목표로 초등 사회성발달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난 이럴때 행복해 ’, 친구야 너를 알고싶어‘, 너는 지금 어떤 표정일까', '서로 돕고사는거야', '내 가장 친한 친구와의 약속‘ 등의 친근한 주제로 2월10일부터 2월24일까지 5회기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약해진 초등 또래 집단과의 활동 기회를 만들어주고 타인과의 갈등해결의 경험을 다양한 시청각자료와 보드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진행하였다, 특히 마지막 5회차는 부모님들과 함께 아이들과 긍정적인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상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육아나눔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육아나눔터 이용자들의 초등자녀에게 공교육에서 제공할 수 없는 질 높은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