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 산하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품앗이 활동 참여자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품앗이 전체모임을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품앗이 활동은 현재 5그룹이 진행중이며 2022년에는 4그룹의 활동기간 만료로 4그룹을 신규로 모집할 예정이다. 품앗이 전체모임은 1년에 두번 품앗이 구성원들이 품앗이활동 발표회나 축제 , 장터등 여러가지 유형으로 모임을 진행하는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화면으로만 만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반갑게 서로 만나고 함께 밤만쥬만들며 안부도 묻고 부쩍 커버린 아이들의 모습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전체모임을 마쳤다. 공동육아나눔터 에서는 공동육아의 기초단계인 품앗이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을 하고 가족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품앗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