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 산하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신나는 예술여행 방문시설에 참여하여 되어 ‘어린왕자와 여우’, ‘담을 넘는 국악콘서트’ 등 두 개의 예술작품 지원을 받아 이용자들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유아가 있는 가정과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으로 나누어 공연을 관람하게 하고 재미있는 가정활동으로 달고나 키트를 제공하여 가족들이 레트로 먹거리를 체험하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어린왕자 공연을 보며 역할놀이도 하고 인형도 만들고 책도 찾아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접하기 어려운 국악과 퓨전 음악을 세계여행을 하며 재미있게 관람했다.’ 옛날기억을 살려서 달고나를 만들어 할머니 할아버지도 드리고 신나는 시간을 갖었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과 함께 내년에도 신나는 예술여행 방문시설 참여에 도전하여 이용자들에게 질 좋은 공연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