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20대를 대상으로 정서지원프로그램

"구해줘, 내 마음!"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20대의 스트레스 증가 및 자살시도 증가 등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평택시의 20대의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을 위한 시간이 되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색채와 향기로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되도록 컬러테라피와 나만의 향수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참여하신 분들은"정서지원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고, 나를 돌보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가진 또래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힐링되는 시간이었고, 나 자신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