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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는 평택부모학교를 통해 관내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신청기관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자 2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9년 9월 20일 중앙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영유아 자녀의 기질에 따른 대화법에 대해 알아보았고, 참가자는 "공감 만배!",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어 실제로 활용 가능할 것 같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어서 평택안일초등학교에 2019년 9월 25일 서울시 교육청 학부모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숙 강사를 초청하여,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춘기의 진화를 주제로 교육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교육뿐만 아니라 센터에서도 집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9월 26일(목) 평택부모학교 8교시로 "부모가 직접하는 영유아 자녀 성교육"을 운영하여 자녀의 성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이 참가하였다.
이처럼 관내 많은 부모들의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양육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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