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 공동육아나눔터1호점 에서는 지난 11월 6일  지역 아동과 부모 16가정을 대상으로 「11월의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리 크리스마스 체험을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정서 교류를 촉진하고, 창의적 놀이 활동을 통한 아동의 감정 표현력과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 되었습니다.

참여 가정은 ' 11월의 크리스마스라니 벌써부터 한 달 뒤가 기대되는 주제였습니다.','생화 트리 덕분에 크리스마스 물씬 풍기는 집이 되었네요.' '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습니다.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지역 내 돌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