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아동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8월에는 꿈누리세상어린이집과 효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서 소중히 모은 저금통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전달식 현장에서는 ‘기부천사상’이 수여되어 아이들이 나눔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저금통 후원사업을 통해 모인 정성은 평택시 내 위기가족과 다문화·저소득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작은 마음이 모여 큰 울림이 되고, 아이들의 나눔이 지역사회의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평택시가족센터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나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가족교육팀 031-615-3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