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5월13일부터 7월1일까지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 관내 거주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총 14회 창의인성 보드게임 '보드야놀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몬스터의 반쪽만 보고 나머지 반쪽을 찾는 과정에서 본인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 반쪽반쪽 몬스터', '부족의 추장을 뽑을때 했던 제일 오래된 게임인 ' 만칼라', '체스와 비슷한 전략 게임인 '스킵피티' ,'수학 교과 내용인 각기둥, 각뿔, 입체도형의 이름과 성질을 활용한 '비버타워', '빠른 진행으로 심리전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독수리 눈치싸움' , '대칭 개념을 배우고 점수를 계산하면서 숫자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써니데이'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놀이와 접목한 수준높은 교육적 효과를 체험했습니다.

이에 참여자들은 '다양한 보드게임을 집에서 하는것은 한계가 있는데 수업을 통해 접하고 다채롭게 생각할 수 있는 게임의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한곳에 모여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좋은 기회였습니다', '놀이 뿐만 아니라 교육과 접목된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평택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문의 : 공동육아나눔터1호점 031-65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