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2025년 6월 16일(월)부터 결혼이민자취업지원사업으로 요양보호사 직업훈련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과정은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이 한국 사회의 직장 환경을 이해하고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7월을 맞아 김성영 센터장은 “두려움이 앞설 때 우리는 흔히 안 되는 이유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 나는 잘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는 찾아올 것입니다”라며 결혼이민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정에도 따뜻한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