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1인가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융안전교육 및 생활꿀팁바구니 프로그램을 지난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1인가구의 실질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실질적 1인 가구 16명이 참여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1회기와 3회기에서는 ‘연말정산 절세꿀팁!’을 주제로, 연말정산의 구조 이해부터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항목 설명, 절세 전략 수립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금융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1인 가구의 소비 패턴과 생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절세 정보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회기와 4회기에는 '베이킹 원데이클래스'를 주제로, ‘커피초코칩스콘쿠키’와 ‘레몬파운드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정서적 만족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경제교육과 실생활 취미 체험을 결합한 색다른 방식의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한 번 배우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라 매우 유익했습니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이틀처럼 정말 다양한 꿀팁을 많이 얻어가는 기분이었고, 앞으로의 교육들도 기대됩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자기계발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늘 유의미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습니다.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은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경제적 자립과 일상생활의 질 향상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다양성과 필요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누구나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금융안전교육과 생활꿀팁바구니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