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에서는 5월 15일, 22일(목)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 8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동아리활성화지원사업으로 '캘리그라피 동아리' 모임을 시작하였스빈다. 

이번 동아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시민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습니다. 

또한, 매월 2회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기초 글씨 연습부터 문구 제작, 작품전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꼐획입니다. 

참여자들은 첫 수업에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2회차 수업부터는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캘리그라피 동아리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