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 공동육아나눔터2호점은 5월 7일(수) 16:00~17:50 관내 거주 6세~9세 아동 양육 10가정으로 대상으로 ’엄마·아빠 사랑가득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2회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아빠 사랑가득 원예교실‘은 어버이날을 맞아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여 꽃꽂이 활동을 통해 향기 힐링 및 색채 테라피 효과로 보호자에게는 양육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오아시스에 선을 긋고, 꽃을 만지며 아동의 오감을 자극하여 꽃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카네이션이 포함 된 꽃꽂이 과정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아이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꽃을 보면 힐링 되는 시간이었고, 아이도 직접 꽃꽂이하며 즐겁게 체험 한 것 같아요.’, ‘어버이날의 의미를 아이와 함께 알고 나누며 생화들로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라면 긍정적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이용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2,3,4호점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공동육아나눔터의 자세한 프로그램 진행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