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4월 1일과 4월 22일,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4월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복쟁반, 두부두루치기, 오삼불고기, 콩비지탕 네 가지 한국 요리를 함께 만들었으며, 특히 초기 입국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음식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요리를 통해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