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12월 2일, 식생활 개선을 위한 다이닝 프로그램인 '혼쿡레시피-디저트' 4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에그타르트 & 레몬청 만들기’를 주제로, 비전동에 위치한 메이드프롬 공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청·중장년 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실습을 통해 베이킹 기술을 익혔습니다.

참여자들은 "디저트는 쉽게 경험할 기회가 없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좋았다.", "다양한 분들과 함께 참여하며 단합도 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혼쿡레시피’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구성되어 1인 가구 청·중장년들이 다양한 요리 기술을 배우고, 자신감을 높이며 흥미를 증진 시키는 한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정서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큰 호응 속에 잘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가족교육팀 031-615-3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