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10월 28일과 11월 4일, 식생활 개선 다이닝 프로그램인 '혼쿡레시피-디저트'의 4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에그타르트 & 레몬청 만들기’를 주제로, 비전동에 위치한 메이드프롬 공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년 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이틀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실습을 통해 베이킹 기술을 익혔습니다.

참여자들은 "매번 사먹던 에그타르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서 재밌었다.", "혼자서는 디저트를 만들기 어려운데 이번 기회에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혼쿡레시피’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구성되어 1인 가구 청년들이 다양한 요리 기술을 배우고, 자신감을 높이며 흥미를 증진시키는 한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정서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으며, 현재는 청·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혼쿡레시피'가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가족교육팀 031-615-3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