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나눔터1호점 '코딩클래스'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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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9월 9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관내 거주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신한금융재단, 여성가족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딩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code와 ing의 합성어인 코드를 작성한다는 뜻의 코딩 수업을 진행했고, 마이크로 비트 기능과 블록 코딩 , 기본 프로그래밍의 이해와 구성 요소를 체험해 보고, 링비트카를 조립해서 기본 동작들을 프로그래밍 해보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엔 라인트레이싱 과정을 통해 본인이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직접 체험해 보며,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5년 1월-2월 중 프로그램을 이수한 기관에 한해 SW심화교육과 기관별 대회를 실시한다고 하니, 평택 관내 초등생들의 코딩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참여자들은 "코딩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고, 한달이 아닌 더 긴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가겠다고 하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만족스러웠다. 코딩 수업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평택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문의 : 공동육아나눔터1호점 031-65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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