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 경기도동아리활성화지원사업 “캘리그라피동아리” 사업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 하였고, 결혼이민자와 비다문화여성들로 이뤄진 동아리 활동이었습니다.

본 사업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캘리그라피 연습을 하고 자기만의 글씨를 찾으며 향초, 캔버스액자, 부채, 족자, 등 작품을 만들었고 작품마다 직접 만든 전각도장으로 낙관울 찍으며 작품의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이어서 이번 10월2일부터 10월10일까지 캘리그라피작품전시회를 북부북지타운 1층 로비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캘리그라피를 접하면서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나만의 글씨를 찾아 작품을 하나하나 만들고 완성하니 기분이 좋았다.”,“강사님의 세세한 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었다.” “전시회에 나의 작품이 진열되고 지역사회에 홍보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꼈다” 라고 긍적적인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가온에서는 다문화 비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의:가족지원팀 031-692-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