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 공동육아나눔터2호점은 관내 거주 아동 양육 보호자를 대상으로 총 2회기에 걸쳐 ‘돌봄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 진행하였습니다.

1회기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퀴즈와 게임으로 알아보는 품앗이 활동 소재’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 자원봉사 및 탄소중립 방법을 활용한 돌봄품앗이 활동을 소개하고, 2회기는 ‘돌봄품앗이 소개 및 원목 찻상 만들기’를 진행하여 돌봄품앗이 활동에 관한 정보 및 질의응답을 통해 깊이 있는 품앗이활동 방안을 안내하고, ‘원목 찻상 만들기’를 통해 보호자가 아동을 위한 체험 진행자가 되어 활동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많은 내용을 소통하며 배울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도 좋지만 부모들만 모여 진행한 수업이여서 좋았던 거 같아요.’ 등의 의견을 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이용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2,3,4호점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공동육아나눔터의 자세한 프로그램 진행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