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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 추석맞이 프로그램 '달달한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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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에서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거주 4-7세 아동 양육 40가정을 대상으로 ‘달달한 한가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추석 명절은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란 의미와 더불어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이듬해의 풍농을 기리는 시기로서 깊은 의미가 있는 명절임을 이야기 나눠보고, 계절 곡식을 익히며, 수제 약과 쌀강정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곡식을 만지고 약과 쌀강정을 빚는 과정에서 ‘쌀튀밥이 바삭하네’, ‘ 조청이 끈끈하네’ 이야기하며 부모와 애착 형성을 이루고, 손끝의 신경을 자극해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특히, 참여자 중 대부분은 공동육아나눔터에 신규 가입하여서, 앞으로의 프로그램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셨다.  평택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1-4호점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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