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11월 4일(토) 스타필드 글로우사파리에서 품앗이 회원 105명을 대상으로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2차 전체 모임]을 실시하였습니다. 

자녀돌봄 품앗이는 또래 연령대의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모여 그룹을 형성하고 학습, 체험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며 공동육아를 실현하는 자조모임 활동으로써, 이번 모임은 지난 1차 모임에 이어 나눔터 1, 2, 3호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품앗이 회원 간 결속력 강화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하여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올해 12월을 기점으로 2년간 활동이 종료되는 4그룹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머지 그룹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날 참여한 가정에서는 '주말은 늘 독박육아였는데, 품앗이 모임 덕분에 양육의 질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별한 주말 보내게 해주신 운영진에게 감사드립니다.' '육아를 하며 2년동안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라고 참여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