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에서는 9월 23일(토) 30가정을 대상으로 9월 테마프로그램【공동육아나눔터3호점으로 놀러와~】를 실시하였습니다.

평택시가족센터 엄마의 책소리 강사들의 재미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쌀로 만든 카스테라 인절미만들기와 

전통 디퓨저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속에 소통이 부족한 가족이 함께 모여 부모-자녀간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위를 맞아 아이들과 맛있는 떡만들기를 해서 재미있었고 뜻깊었습니다.' '덕분에 주말 하루 아이와 체험도 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추석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

 어떤 놀이를 하는지 이야기 나누며 체험활동 잘 했습니다.' '초등학생이라 동화구연도 좋았지만 다른 나라의 명절문화도 알아가는 시간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라고 

참여소감을 밝혔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3호점 놀러와~’테마프로그램은 9월에 이어 10월-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