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9월 16일(토) 아버지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역시 여행은 역사여행!'의 5회기 '근현대 역사 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관람하며 아버지와 자녀가 다양한 근현대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옹기캔들만들기와 국궁활쏘기 활동을 통해 자녀들이 더욱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더욱 즐겁고 깊은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애기 1살때 와보고 한8년만에 처음 와보는데 많이 좋아졌고, 설명판넬도 많네요. 아이한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역사를 보는 것도 좋은데, 옆에 놀이공원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았어요", "오전에 체험까지 해서 더욱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향후 남은 자연의 역사 주제를 가지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