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은 지난 8월 11일 평택시가족센터 분소(서부)에서 습판 사진 체험 및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문화, 비다문화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참여자들이 나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지켜보고 직접 사진을 찍어보는 체험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습판 사진 기법을 직접 체험해 보며 새로운 문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이어 이어진 음악공연에서는 앞서 체험한 본인의 사진이 음악과 오마주되며 사진 속의 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등 공연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공연팀 '아날로그룸' 팀이 수고해주셨습니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송문영)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의 유형별로 이원화 되어 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포괄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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