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8월 23일(수)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따로 또 같이-행복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전체모임은 고덕CGV에서 진행되었으며, 영화관람을 하며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구성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 기분 전환이 되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것같다.", "모임을 통해 고향 사람을 만나서 좋았다."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습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향후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을 통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간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서적 지지체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