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는 22년 마지막 상시프로그램으로 '트리야 놀자'를 진행했습니다. 22년에 상시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은 1세-3세 자녀를 둔 35가정을 대상으로 공간이용을 하면서 여러 가족이 모여 함께 트리도 만들어보고 즐거운 소통도하고 나눔터도 이용해보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루 세번 공간이용 시간에 3-5가정이 모여 유아에 맞는 부직포 트리를 만들며 가족센터와 나눔터 사업에 대해 다시한번 알아보는 시간도 갖고, 함께 참여한 가족들도 서로 소개하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부직포 트리와 전구를 장식하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맘으로 예쁜 사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품앗이를 신청하신 그룹도 두그룹이나 되어 23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네요. 올한해 공동육아나눔터1호점을 이용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돌봄공동체 역할을 잘 할 수있도록 격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