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는 11월22일(화), 11월22일(화) 두번 2022년 품앗이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모임을 알리고 마을공동체, 지구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자녀들과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평택시거주 12명의 자녀양육 보호자들과 함께 '지구환경과 나' 라는 제목으로 교육과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환경오염 문제와 우리나라의 환경오염 문제를 살펴보고 나와 가족과 이웃의 변화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작은 품앗이 그룹을 통해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환경을 살리는 천연세제와 비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품앗이 그룹의 확대와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가정의 신청을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