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관내 다문화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10월과 11월에 8회기에 걸쳐 관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감수성제고를 위한 그림자 인형극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다르지만 함께, 양할머니의 스프>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관내 유치원 4개소, 초등학교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참여소감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재미있게 관람했다.", "다른 외모나 문화를 나와 다르다고 차별하지 말아야겠다."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문화다양성이해교육사업은 관내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공연, 캠페인, 공연등을 실시하며 매년 진행되는 사업이니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