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에서는 지난 9월 24일(토)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가족나들이’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관내 다양한 가족 39명이 참여하였으며 민속촌 관람, 옹기체험 및 놀이동산 이용 등 가족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나들이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전통문화를 경험함으로써 아이들과 아내가 한국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며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은 2~30대 1인 가구 및 미혼 직장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교육 및 체험을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문의: 평택시가족센터 가족교육팀 031-615-3970